$pos="C";$title="'추노' 명품조연 성동일의 최후에 시청자 \"너무 아쉬워\"";$txt="'추노' 성동일 [사진제공=KBS]";$size="500,333,0";$no="20100304223512757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다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렸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노'는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월 27일 방송분의 34%보다 1%포인트 모자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추노'는 독화살을 맞아 천지호(성동일 분)의 갑작스런 죽음이 시청자들이 시선을 고정시켰다. 베일에 가려진 짝귀(안길강 분)의 새로운 등장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 "천지호 보는 재미로 드라마를 봤는데 너무 아쉽다" "최장군, 왕손이가 다시 살아났 듯 천지호도 살아났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올리며 성동일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산부인과'는 11.6%,,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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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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