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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추노', 최고 시청률 추격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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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추노'의 최고 시청률 추격이 시작됐다. 드라마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수목극 1위 자리는 9주 연속 이어졌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전국 시청률이 3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2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34%에 1.8%포인트 모자란 수치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3일 방송된 '추노'는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가 사형대에 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면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대길과 태하는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최장군(한정수)과 왕손이(김지석), 태하의 부하들을 모두 해친 이가 철웅(이종혁)임을 알게 돼 복수를 다짐하지만 결국 사형대에 서는 위기를 맞게 된다.


게다가 원손을 데리고 도망가던 혜원(이다해)마저 기찰에 걸려 위기에 빠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지난주 생사 확인이 안된 최장군과 왕손이가 살아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산부인과'는 10.8%,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5.8%를 기록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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