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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사랑스런 연인 향기 물씬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손예진과 이민호의 상큼한 봄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MBC는 4일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의 두 주인공인 이들이 지난달 24일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드라마 타이틀을 찍은 장면을 공개했다.

촬영 장소는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 이민호가 손예진의 어깨를 감싸고 나란히 계단을 오르고 빨간색 우산을 함께 받친 채 걸어가는 모습에 관광객들은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탄성을 쏟아냈다.


특히 '개인의 취향' 촬영감독은 명품 다큐 '아마존의 눈물'을 촬영한 송인혁 감독으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지며 팬들이 몰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의 취향'은 연애에 쑥맥인 여자와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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