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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어니스티'로 컴백…멤버 윤혁 랩퍼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디셈버가 4일 새 디지털싱글 '어니스티(honesty)'를 발매했다.


디셈버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배운게 사랑이라'는 가수 지아의 '전할 수 없는 말'과 MC몽의 '러브119', 나비의 '마음을 다쳐서'를 쓴 작곡가 오성훈의 작품으로 빠른 비트에 화려한 멜로디가 가미해진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특히 멤버 윤혁이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디셈버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러브 테마 주제곡 '돌아 올 순 없나요'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한시윤의 전라노출 연기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역시 조만간 곰티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셈버는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및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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