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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신입사원, SK행복나눔 기업정신 체험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 C&C(대표 김신배) 2010년도 신입사원 130명은 지난 04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영유아 생활시설인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 나눔의 기업정신을 몸으로 실천했다.


이들은 이 날 중증 장애 아동들을 위한 식사보조와 생활실, 복도, 식당, 베란다 등 주요 시설물 청소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장애아동들과 함께 영아원 인근의 산에서 산책하고 책도 읽어주며 따스한 봄 기운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신입사원들은 영아원 출신의 근로장애인들의 조리실습을 지원하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먹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SK의 행복경영 기업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각 봉사단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SK C&C SKMS/CR본부 진영민 상무는 "신입사원은 SK C&C의 미래를 책임질 초급 경영인"이라며 "오늘의 경험을 살려 신입사원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인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에 설립된 한사랑 장애영아원은 장애를 가진 영유아들에게 전문적 의료재활 치료와 특수교육을 비롯하여 일상생활 훈련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영유아 생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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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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