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서비스 차별화, 네티즌 불편도 크게 줄어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를 통해 영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음의 검색 정확도와 웹 문서 클릭율이 크게 늘어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일 MS와의 검색 협력 제휴를 통해 영문 검색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해 12월 MS와 검색 협력 제휴를 맺었다. 다음의 검색 결과에 MS의 검색엔진인 '빙(Bing)'의 영문 웹문서를 포함시킨 것. 다음은 MS로부터 방대한 양의 영문 웹문서를 공유 받아 국내 포털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영문 질의어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보완할 수 있게 됐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한국어 검색은 국내 포털에서, 영문 검색은 해외 검색 사이트들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다음이 MS와 제휴를 맺으며 다음에서 한국어와 영문 검색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돼 네티즌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었다.
실제 지난 18일 빙 웹문서를 다음 검색에 반영한 후 기존 다음 웹 문서보다 빙 웹문서의 클릭율이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빙 웹문서 연동을 통해 해외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웹문서 결과가 크게 향상됐다"며 "검색 차별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똑똑한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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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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