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고용 상황을 평가한 뒤 향후 고용정책을 보고하며 행정안전부이 지역일자리 창출 방안, 노동부가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도 소개된다.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임태희 노동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 김기현 서민행복추진본부장과 전국 246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 강만수 대통령경제특보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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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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