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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5월 2일 결혼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오는 5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일정 등 세부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신라호텔로 하고 비공개 예식을 치르는 것으로 합의했다.

당초 장동건은 오는 6일 팬미팅을 통해서 고소영과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기로 했다. 장동건은 팬들에게 먼저 말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 소속사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일찍 결혼 일정이 알려지면서, 장동건 측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일단 장동건 측은 "(고소영과의) 결혼 일정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 팬 미팅에서 모든 것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식 일자로 확정된 2일에 대해서 장동건 측은 즉답을 피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정확한 사실은 팬미팅날 가봐야 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결혼 준비는 장동건이 따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혼식 이후 신접살림도 흑석동 빌라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6월부터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 웨이'(가제)에 출연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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