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수 동작구 부구청장(54)이 3일 오전 11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pos="L";$title="";$txt="김영수 동작구 부구청장 ";$size="198,264,0";$no="20100303130718877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 부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동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에서 다른 자치구보다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그 동안의 실무 경험을 살려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부드럽고 신뢰 속에 화합된 직장을 만들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봉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북 영주 출신인 김 부구청장은 1982년에 행정 7급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뒤 강서구 도시관리국장, 행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10월 동작구로 발령받아 도시관리국장, 행정관리국장을 각각 역임 후 올해 부구청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김 부구청장은 영주종합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