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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3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올인'..운동으로 8kg 감량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의 남자 주인공 ‘성민우’ 역으로 발탁된 최시원이 배역을 위해 체중을 8kg이나 감량하는 투혼을 보였다.


극중 까칠하고 도도한 톱 배우 ‘성민우’ 역할을 맡은 최시원은 극 중 꽃미남이자 몸짱 스타이기도 한 ‘성민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3주 만에 8Kg을 감량, 슬림하면서도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만든 것.

최시원은 ‘오! 마이 레이디’가 첫 주연 작품인데다, 약 3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성민우’라는 인물의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잠자는 시간을 쪼개 ‘특별 연기 수업’까지 병행할 정도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


최시원은 3일(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 ‘패션 판타지아’의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올라, f(x)의 설리와 함께 환상적인 워킹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패션쇼 모습은 드라마에서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까칠한 톱 배우로 변신한 최시원을 만날 수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는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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