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부산이 국제선 첫 취항을 기념해 9만9000원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6월 말까지 부산~후쿠오카 및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공급석의 약 10% 선에서 9만9000원(금ㆍ토 출발은 14만9000원)에 제공키로 했다.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연휴 기간 제외)하며 여정 변경 및 환불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에어부산은 국제선 취항에 대비해 지난 1월 28일 국ㆍ일문 신규 홈페이지를 동시에 오픈하고 예약 발권 업무를 개시한 데 이어 오는 3일에는 일본 지역 전용 예약센터(0570-029-777)를 오픈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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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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