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 태우기, 불꽃놀이, 강강술래, 척사놀이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올 한 해의 풍요로움과 소망을 기원하는 성북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월곡구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와 길놀이, 민요공연을 비롯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 강강술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주민들은 달집태우기 때, 자신이 직접 쓴 소원문을 함께 태우며 경인년 한 해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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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북구는 높이 60cm의 달집을 20개를 미리 동 주민센터마다 비치해 놓았는데 민원인들의 소원문이 담긴 이 소형 달집들을 달맞이 행사 때 5m 높이의 대형 달집과 함께 태웠다.
또 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연날리기 쥐불놀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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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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