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성호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여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재작년 보다 12.2%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949억8100여만원, 당기순이익은 37억여만원이다.
성호전자는 "LED관련 필름콘덴서 및 PSU 매출 증대 및 영업이익 증대와 넷북아답터 및 PC용 PSU 매출증대가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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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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