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1일 기준…중구 은행동 45-6번지 1㎡당 1320만원로 최고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올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표준지 공시지가 지난해보다 0.69%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표준지 6730필지 중 3453필지(51.3%)는 지난해보다 값이 뛰었고 2949필지(43.8%)는 보합, 328필지(4.9%)는 떨어졌다.
구별론 동구 0.94%를 비롯, ▲중구 0.43% ▲서구 0.60% ▲유성구 0.83% ▲대덕구 0.59% 올랐다.
대전지역에서 가장 높은 땅값은 중구 은행동 45-6번지(구 이안경원 맞은편)로 1㎡당 1320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동구 신하동 산 11번지 임야로 1㎡당 370원이다.
표준지 땅값 열람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나 표준지 소재지 구 민원실에서 29일까지 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안에 해당 구 민원실이나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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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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