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식 선출 방식 통해 허장식 감정평가사 새 대표로 선출...3월 1일 업무이사와 재무이사 선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국내 대표적인 우수 감정평가법인인 대일감정원이 지난 26일 오후 전체 임원회의를 열어 허장식 평가사를 법인 대표 평가사로 선출했다.
지난해 법인 명칭을 '대일에셋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으로 바꾸면서 업계 1위 법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맹활약중인 대일감정원은 이날 교황식 투표방식을 통해 허장식 평가사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
허 신임 대표는 대일감정원 2대 대표를 역임한 경력을 가진 감정평가업계 베테랑 평가사로 법인은 물론 업계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허 신임 대표는 3월 1일 신임 업무이사와 재무이사 인사를 단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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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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