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스트";$txt="[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size="550,244,0";$no="20100228141211131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비스트의 파격 변신을 선보인 1차 자켓 사진이 화제다.
내달 2일 발매되는 비스트 2집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 자켓사진 속 비스트는 그동안 이미지였던 '짐승애완돌'에서 '강인한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24일 미리 공개된 세 멤버 요섭, 동운, 현승의 모습은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비스트의 '소년에서 남자로'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먼저, 리드보컬 양요섭의 변신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금발이었던 양요섭은 카키색으로 염색 해 변화를 줬으며 기존의 애교 넘치는 외모와 앳된 모습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문신을 이용한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또 장현승은 독특한 언밸런스 컷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쏟아내며 무대 위에서와 같이 포스 넘치는 눈빛으로 흡입력 있는 모습을 연출해냈다.
아울러 막내 손동운의 선이 굵고 깊은 눈매와 동안이 강조된 사진은 평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비스트 2집 미니앨범의 멤버별 1차 자켓 사진을 공개에 이어 조만간 나머지 멤버 2차 자켓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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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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