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칠레 강진 여파로 일본정부가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기상청은 28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태평양 연안에서 1~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날 오전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이 예상한 쓰나마 도착시간은 훗카이도 태평양 연안 동부와 이즈-오가사와라 제도가 오후 1시, 도쿄 등 간토 지방이 오후 1시30분, 규슈지방이 오후 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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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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