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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연아 금메달에 '축포'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삼성전자가 애니콜 휴대폰과 에어컨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선수의 밴쿠버올림픽 피겨여왕 등극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김 선수의 이미지를 삼성전자의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옴니아시리즈, 연아의 햅틱 구매자 중 구매고객 200명을 추첨, 김연아 팬미팅에 초대할 예정이다. 또 20명을 추첨 제이에스티나 로즈골드 목걸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하우젠 에어컨 '제로'도 김연아선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제로제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연아 스페셜 구매고객 2010명께 행운의 제로 골드 목걸이와 바이러스 닥터 등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매장방문 모든 고객들에게 김연아 우승축하 엽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 3월15일까지 김연아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축하메시지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김연아 4월 아이스쇼 초청권도 제공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을 출시, 현재까지 13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김연아와 함께 브라이언 오서 코치 모델을 에어컨 제로 모델로 선정,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김연아선수의 금메달 획득 직후부터 방송과 신문 지면을 통해 금메달 획득 축하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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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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