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25일 오후 서울 섬유센터에서 2010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또한 권영환 부장을 3년 임기의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섬산련은 올해 글로벌 마케팅 및 국제협력 강화, 신섬유 개발기반 구축, 국내 생산기반 활성화, 섬유패션산업 위상 강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중점과제로는 수출·마케팅 지원확대, 국제통상 협력과 신섬유 개발 R&D 역량 강화, 스트림간 협력사업 강화,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지원, 섬유 생산정보기반 구축 및 활성화, 섬유패션산업의 위상제고를 선정했다.
섬산련 상근이사로 선임된 권영환 경영지원팀 부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섬산련 총무과, 기획과, 건물운영팀장, 전시운영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