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백지영이 25일 스타화보를 발표, 매혹적인 색시미를 과시했다.
백지영은 이날 오후 서울 적선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보고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원숙미를 선보였다.
'센티메탈'이라는 주제로 호주 시드니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스타화보는 백지영의 내추럴하면서도 원숙한 이미지까지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기존 화보와 다르게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며 "백지영의 감성적인 부분들을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기분 좋은 하루다. 좋은 반응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S라인 돋보이는 뒤태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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