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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26일부터 10일까지 장애인 특별공급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위례신도시의 공급이 26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 예정인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의 장애인특별공급대상자를 26일부터 접수받는다.

배정량은 2개지구 전용면적 51㎡~84㎡ 24가구로 2월 26일부터 3월 10일(수)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는 2월 26일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 장애인으로 세대원 모두 무주택이어야 하다. 우선순위 배점기준에 따라 신청 유형별로 순위를 정해 추천여부를 결정한다.

장애인 특별공급 대상자는 국토해양부의 주택전산검색을 거쳐 3월 19일까지 최종 확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상자에게 통보된다.


2009년부터 경기도 장애인 특별공급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향후 5년간 특별공급 신청을 제한받고 있다.


또 공급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전에 특별공급으로 1회 이상 당첨 사실이 있는 자를 전산으로 확인해 재당첨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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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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