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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한고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비비안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신불사' 제작발표회에서 한고은은 "비비안은 강타(송일국 분)가 복수를 위해 만든 조직의 홍일점이고 강타의 오른팔이다. 그의 사랑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안 순간 차갑게 돌아서는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불사'에서 한고은은 세계적인 그룹의 상속녀 비비안 역을 맡았다.
그는 "비비안과는 달리 뛰어난 재력도없고 외모도 뛰어난지 모르겠지만 화려한 모습뒤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이는 비비안 캐릭터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 그 동안 해왔던 여성적인 이미지 외에도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죽인 거물들을 상대로 한판 복수극을 벌이는 현대판 영웅 이야기를 다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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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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