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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해영 감독의 신작 영화 '페스티발'에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제작사 영화사 아침 측은 25일 밝혔다.
'페스티발'은 건전한 동네, 수상한 네 커플의 엉큼한 사생활을 그린 명랑 섹시 코미디.
연출작 '천하장사 마돈나'를 비롯해 '품행제로', '아라한 장풍 대작전'등의 각본을 집필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인정받아 온 이해영 감독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를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섹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하균과 엄지원은 각각 풍기문란 단속 경찰 장배 역과 장배의 동거녀 지수 역을 맡았다.
심혜진은 단아한 자태의 한복집 주인 순심 역을, 성동일은 건실하고 점잖기로 소문난 철물점 주인 기봉 역을 연기한다.
또 류승범은 사연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오뎅 장수 상두 로 특유의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충무로의 다크호스 백진희는 상두에게 끈질기게 대쉬하는 여고생 자혜를 연기한다. 오달수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 광록 역을 맡았다.
'페스티발'은 다음달 크랭크인 해 하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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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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