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윤진서와 프로야구팀 LG트윈스 이택근 선수의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의류브랜드 게스 언더웨어의 2010년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은 실제 커플인 윤진서·이택근의 화보 촬영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18일 화보촬영 직후에는 일부 촬영 사진이 노출돼 호기심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게스 관계자는 "실제 연인을 모델로 기용해 과감하지만 자연스러운 비주얼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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