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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커브 소폭스팁, 1~2년 오파우위..CRS 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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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소폭 스티프닝되는 모습이다. 1~2년 구간에서 오파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CRS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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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3bp 하락세다. IRS 1년물과 2년물이 전장대비 3bp 내려 3.34%와 3.85%를 기록하고 있다. IRS 3년물과 5년물도 어제보다 2bp 내려 각각 4.12%와 4.34%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2~3년물을 제외하고 일제히 보합세다. CRS 2년물이 전일비 5bp 하락한 2.45%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도 전장보다 2bp 떨어져 3.10%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1년물이 1.75%를, 5년물이 3.80%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세로 반전한 모습이다. 1년물 기준으로 전장 -163bp에서 -159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01bp에서 -102bp를, 5년물이 전장 -56bp에서 -54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시장이 소강상태다. IRS시장은 1~2년 구간에서 오파우위를 보이고 있다. 커브도 스티프닝으로 전환된 모습”이라며 “그간 단기쪽 페이가 강했던 부문이 약간 되돌려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시장에서 5년쪽에서 비드오파가 대치중인 것외에는 별다른게 없다”며 “IRS시장에서 커브가 스티프닝되는 양상이다. 채권시장에서 미국 재할인율 인상에 대한 반응이 과했다는 인식이 퍼졌고, 미 연준(Fed) 의장들의 코멘트도 우호적이인데 따라 되돌림 현상이 진행되는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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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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