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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대우, 그린카 수혜+모터 수주 임박...↑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S&T대우가 그린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와 GM의 그린카 모터 수주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등에 업고 상승세다.


23일 9시8분 현재 S&T대우는 전날보다 600원(2.36%)오른 2만6505원에 거래중이다.

최중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M의 하이브리드용 옥스펌프와 현대차의 ISG 매출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거듭날 예정"이라며"GM의 친환경 전기차에 들어가는 3000억원 규모의 구동모터 수주에 성공한다면 주가에 모멘텀이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서울시 전기오토바이 지원 사업자로 계열사인 S&T 모터스 가 선정된 것 역시 호재로 꼽았다.


최 애널리스트는 S&T대우의 올해 실적이 매출액 6364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순이익 4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진이 낮은 자동차 부품보다 마진이 높은 전자부품과 모터부문, 방산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대비 4.5%포인트 상승 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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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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