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아티스는 22일 지난해 영업손실 44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35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3억8000만원으로 1.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4억5000만원으로 전년 257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줄었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아티스에 대해 자본금의 61.4%가 잠식됐다며 2009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서 이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사업보고서 제출일 다음 날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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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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