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흐름 지속..투심에 수급개선까지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2%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 흐름을 지속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수급개선도 이뤄지고 있는 덕분이다.
22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1.99포인트(2.01%) 오른 1625.8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3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0억원, 180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베이시스 개선에 주력, 차익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세는 4500억원 이상 유입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3000원(1.71%) 오른 77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3.19%), 신한지주(3.26%), KB금융(3.78%), 현대모비스(2.05%) 등이 일제히 강세를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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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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