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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올림픽 단독 중계 시장논리 "동감"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올림픽 월드컵 등에 대한 방송사의 단독 중계에 대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의견을 내 주목된다.


22일 문방위 업무보고에서 최 위원장은 한선교(한나라) 의원이 "다른 방송사도 단독중계에 도전해야 한다. 공동으로 방송해도 중계권료가 더 싸게 된다는 법은 없다. 지난해 WBC의 경우도 위원장이 중재를 했는데 시장 논리에 따라서 해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동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의원은 "(올림픽)케이블의 재송신도 방통위의 권한을 넘어 IOC규약과 소송에 의하면 될 것"이라며 "방통위가 개입하면 모양새가 이상해진다"고 지적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 발언에도 역시 동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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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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