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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예능 적응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방송인 김C가 지난 19일 경상남도 통영 욕지도에서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신춘특집 녹화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C는 이날 "항상 촬영을 올 때 부담감이 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는 것이 벌써 몇 년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누군가 나가면 그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도와주는 느낌보다는 주인공이 7명이 되는 것 같다"며 "이제는 내 역할이 무언인지 빨리 포착하는 것 같다. 자화자찬 인 것 같지만 잘 하는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또 촬영 중간 중간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김C는 "방송 안 할 때는 공연을 하는데, 뮤지션들 같은 경우에 자기 관리를 안 하면 쉽게 몸무게가 늘어난다. 때문에 음악도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왠만하면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박 2일'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남극행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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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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