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2일 오전 10시30분에 노량대교 교각 손상 및 내·외부 균열 등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한다고 밝혔다.
총 길이 2070m의 노량대교는 88서울올림픽대회를 앞둔 1987년에 구교가 완공되고 1993년에 신교가 추가 완공됐다.
오 시장은 이날 전문가 이상철 박사(한국시설안전공단), 중앙대 장경호 교수와 함께 구교 내부 및 외부의 균열 및 손상상태, 신축이음장치 등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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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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