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페니, 4분기 순익 주당 84센트‥기대치 상회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미국 3대 백화점 J.C.페니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주당 84센트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82센트를 웃돌았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2% 하락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매출은 55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내렸다.

J.C.페니는 올해 1분기 순익은 주당 16센트~20센트로 내다봤으며 순익은 주당 1.55달러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1.45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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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