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그리스 등의 재정위기 우려로 인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최근 완화되고 있으나 재정적자 규모가 안정적 수준으로 축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ㆍ8개 시중은행장 금융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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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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