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이 러시아 해상교통 문자방송인 나브텍스(NAVTEX)를 통해 황해도 백령도 북방한계선(NLL)인근 등 8곳에 해상사격구역을 또 다시 통보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북한은 서해상 백령도와 대청도 NLL 인근 해상 등 서해 4곳과 함경북도 등 동해상 4곳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22일에 걸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북한이 해상사격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은 백령도 북방 NLL 인근, 대청도 동방 NLL 인근, 옹도 근해 NLL 인근, 황해남도 청단군 구월리 해상 등 서해 4곳과 함북 홍원군 호남리와 함북 경성군 룡암리, 함남 금야군, 강원도 원산 해상 등 동해 4곳이다. 사격 시간대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25~29일에도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인근 NLL 해상을 사격구역으로 선포하고 해안포와 방사포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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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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