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도곡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년 사례관리 실무자 교육 시 열릴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위기가구 지원과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구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한 '위기가구 지원 사례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영등포구를 포함, 10개 기관이 사업을 펼쳐왔다.
$pos="L";$title="";$txt="김형수 영등포구청장";$size="245,312,0";$no="20100219102551405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히 올해는 전국 지자체로 확대돼 시행되고 있다.
사례관리 시범사업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실직?빈곤층 위기가구가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탈 수급을 위한 자립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내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연계하는 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2010년에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일반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문제를 돕고 가족관계와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자립자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틈새계층, 긴급지원가구, 수급대상에서 탈락된 가구 등 복지혜택이 중지된 가구가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 ? 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비수급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시상은 2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도곡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년 사례관리 실무자 교육 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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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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