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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구민 건강 위한 '건강증진교실' 개설

월 1회, 영등포 보건소분소에서 올바른 건강관리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구민들에게 건강 관리와 각종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증진교실’을 개설했다.


건강증진교실은 월 1회 영등포 보건소분소(대림1동 소재)에서 실시되며 18일 오전 10시 30분, 구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비만을 주제로 한 ‘다이어트 건강밥상, 식단을 바꾸자!’를 운영한다.

이번 건강증진교실에서는 신은정 성애병원 영양팀장이 ▲비만예방을 위한 식단 구성 ▲만성병예방을 위한 건강식단 ▲우리 가족을 위한 웰빙식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에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 소금을 줄이자’, 4월에
는 ‘걷기는 기적을 만드는 열쇠’ 등 흥미롭고 유익한 건강증진교실이 연이어열린다.

특히 9월에는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는 성인병인 당뇨에 대해 3차에 걸친 특별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치료와 합병증 예방법, 식사·운동관리 등 정보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 보건소 분소(2670-4864)로 신청하면 된다.


영등포구청 임혜숙 의약과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최신시설을 갖춘 보건교육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행복한 건강도시 영등포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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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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