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윤지, 박지윤, 이주실, 김병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size="500,730,0";$no="20100219074507055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연예계 만학도들의 입학과 졸업이 줄줄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연예가중계' MC이자 MBC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에 출연중인 이윤지는 지난 17일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는 6년 만에 졸업하면서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달인' 김병만은 이달 초 건국대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이 대학 동양대 영상학과 출신인 김병만은 전문 공연장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 과정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박지윤과 최유나는 17일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5년 나란히 문화콘텐츠학과에 입학한 이들은 대중예술전공 석사과정을 마쳤다. YB(윤도현 밴드)의 베이시스트 박태희도 같은 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아트학과를 졸업했다.
유방암을 이겨내고 컴백해 SBS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주인공 은님(이수경 분)의 외할머니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주실은 지난 19일 원광대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투병 중에도 향학열을 불태운 것으로 유명한 이주실은 '통합예술치료가 탈북청소년의 외상 후 자아정체성, 자아 존중감,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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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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