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지현우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size="260,873,0";$no="201002181726209730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지현우가 KBS2 새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수컷' 냄새 물씬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지현우는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재벌 아빠를 추격하는 강석봉 역을 맡는다.
18일 드라마 제작사가 공개한 드라마 스틸사진에서 지현우는 기존의 달콤한 연하남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카리스마와 남성미 물씬 풍기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지현우가 연기할 강석봉은 현재 옥탑방에 거주하며 호텔 하우스맨으로 일하고 있으나 언젠가 자신의 존재도 모르는 재벌아빠와 재회할 날을 꿈꾸며 혼자 독학으로 재벌 후계자 수업에 매진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제작사는 "지현우가 강석봉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스타일과 연기 패턴 등에 많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식, 매너,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명품 수컷'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현우의 과감한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코믹멜로 재벌추격극을 표방하는 '부자의 탄생'은 지현우 외에도 이보영, 이시영, 남궁민 등이 각기 다른 재벌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부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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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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