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YNK재팬의 지분 31.59%를 추가 인수해 총 총 66.5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YNK재팬 인수를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서비스 네트워크와 인프라 및 안정적 매출을 확보해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며, 우수 IP 발굴 등 부가 사업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8개월 후 YNK코리아 및 YNK 파트너스의 보유 지분 15% 추가 인수도 계획 중이다.
YNK재팬은 2004년 일본 내 독자적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2009년 매출액과 현금보유액이 각각 8억 3천만엔, 6억2천만엔 규모의 우량 게임업체다.
지난 2일 위메이드는 YNK코리아 및 YNK파트너스가 보유한 YNK재팬 주식 1만9044주 인수해, 1대주주로 올라서고 경영권을 확보하고 YNK재팬을 위메이드의 계열사로 편입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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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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