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 미실 죽음 이후 관전 포인트는?";$txt="";$size="550,428,0";$no="20091111142407774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18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2009년 12월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갖고 '선덕여왕'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방통심의위는 TV 사극 장르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선덕여왕'의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 최민수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은 깊은 부성애를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점자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제시한 KBS RADIO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점자, 이 세상에 다리가 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향을 제시한 사이언스TV의 '사이언스 스페셜- 녹색의 꿈’, 울산 MBC의 2009 유네스코 지정 세계천문의 해 특집 HD다큐멘터리 '첨성대 별기(別記)’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방통심의위는 오는 25일 지난해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2009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