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희건설, 버핏효과로 '들썩'..계속갈까?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서희건설이 버크셔 헤서웨이의 지역 쓰레기처리업체 주식 매입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10시1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7.81%) 오른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16일(현지시간) 자료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회장(CEO)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피닉스 지역 쓰레기처리업체인 리퍼블릭서비스 주식을 460만주 추가 매입해 830만주로 늘렸다.


하지만 주의를 요하는 목소리도 있다.

증시 한 관계자는 “현재 서희건설이 부산과 동대문에서 쓰레기처리를 통한 전기발전(쓰레기자원화사업)을 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3%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관련 산업 수주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