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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株 강세..코스닥 상승

버크셔 해서웨이 쓰레기 처리업체 주식 매집 소식에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 마감한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에 다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4·4분기 미국 피닉스 지역 쓰레기처리업체인 리퍼블릭서비스 주식 460만주를 사들였다는 소식에 폐기물 처리 관련주가 급등세다.
새로운 테마가 부각되며 코스닥 지수는 최근 가파른 반등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7포인트(0.48%) 오른 517.6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억원, 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0.56%)과 SK브로드밴드(-0.7%), 소디프신소재(-1.57%), 태광(-1.24%)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차바이오앤(3.04%)과 멜파스(4.0%) 등은 상승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종목 포함 520종목이 상승세를, 31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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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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