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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65일 행복한 강동' 발간

'365일 행복한 강동' 역사부터 교육·문화·복지 등 각종 생활 정보 수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모르는 길도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내비게이션처럼 강동의 각종 생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자가 나왔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동의 역사, 교육 · 문화 · 복지 프로그램, 생활민원 안내 등 각종 유익한 정보를 담은 '365일 행복한 강동'을 17일 발간했다.

강동구로 이사 온 주민들은 물론 강동구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알고 싶은 이들의 길잡이용 안내책자다.


이번 책자는 콘텐츠별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지면을 구성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시설의 위치, 이용방법, 프로그램 등을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국 16절판으로 제작돼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기에도 부담이 없다.

총 6장, 148페이지로 제1장에는 구정목표, 상징물, 구청 안내 등 ‘강동구 소개’, 제2장에는 허브·천문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등 각종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자전거도로 등 ‘생태환경’를 담고 있다.


제3장에는 강동아트센터, 선사문화축제, 도서관, 평생교육 등 ‘문화·교육’, 제4장에는 여성·어린이·노인·장애인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와 보건소 프로그램 등 ‘복지·보건’, 제5장에는 첨단업무단지, 천호뉴타운, 고용촉진프로젝트 등 ‘경제·주거’, 제6장에는 주요민원, 교통정보, 주요시설, 홈페이지 활용 등 생활정보가 수록됐다.


책자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강동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 메인화면→행정과 정책→전자간행물로 접속하면 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정기창 홍보과장은 “새로 이사 온 동네는 어떤 곳인지, 급할 때 찾게 되는 병원이나 주요 기관 연락처는 어디서 알 수 있는지,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는 어떻게 찾아 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안내도우미가 있다면 생활이 훨씬 편리할 것”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안내책자가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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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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