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내달 2일부터 평일 운행운임 30% 깎아줘…서울~부산 1만5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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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KTX 특별할인티켓이 판매된다.
코레일은 17일 철도개통 111주년을 맞아 KTX 특별할인티켓을 내달 2일부터 5월 말까지 판다고 밝혔다.
이 티켓을 사면 운영기간 중 화~목요일에 운행하는 KTX 일부열차에 한해 어른운임의 30%를 깎아준다.
KTX를 타고 서울서 부산까지 갈 경우 홈 티켓할인 2%를 추가, 평일운임(일반실) 4만7900원에서 1만5100원이 할인된 3만2800원으로 요금이 적게 든다.
같은 구간 새마을호(3만9300원)보다 6500원이 싸고 우등고속버스 운임과 비슷하다.
티켓은 열차출발 3일 전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 접속해 이벤트코너 ‘KTX 할인받고, 타자! 기차를~’ 배너를 클릭하면 상품선택에서 특별할인티켓, 날짜, 할인대상열차 선택 및 조회 뒤 티켓을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법은 코레일홈페이지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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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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