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뚜기";$txt="";$size="244,141,0";$no="20100217093017553493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연어와 닭가슴살, 새우, 치즈 등 프리미엄 원료로 맛을 낸 '오뚜기 밥친구' 3종을 출시했다.
'밥친구 부드러운 DHA 연어'는 연어살에 참깨, 검은깨로 맛을 냈으며 '밥친구 부드러운 닭가슴살'은 국산 닭가슴살에 달콤한 간장소스로 맛을 내고, 국산 계란, 브로콜리 등을 첨가했다.
'밥친구 새우&치즈'는 일본 청정해역의 밥새우(크릴새우)와 치즈, 생크림, 브로콜리 등을 이용해 새우와 치즈맛이 잘 어우러졌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으며, 따뜻한 밥에 뿌려서 바로 먹거나 주먹밥, 흰죽, 계란말이, 알밥 등에 뿌려 먹어도 좋다.
국내 후리가께(밥에 뿌려서 먹는 가루 식품) 시장은 연간 50억원 규모로 오뚜기를 비롯해 CJ, 대상, 삼양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밥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인 밥친구 야채, 해물, 불고기, 카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신기술을 이용해 기존 후리가께류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원재료 그대로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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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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