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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7주 연속 월화극 1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6일 방송된 '공부의 신'은 전국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0.6%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소리 없는 눈물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독설 수로'라고 불릴 만큼 냉정한 모습만 보였던 강석호 변호사 역의 김수로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제중원'과 MBC '파스타'는 각각 14.3%,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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