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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필리핀 이어 태국서도 인기열풍 '후끈'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태국에서 포미닛 열풍이 뜨겁다.


포미닛은 지난 11일 태국 프로모션 차 현지에 도착한 후 가는 곳마다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11일 태국에 도착한 포미닛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팬들이 공항을 찾아 단독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필리핀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은 포미닛이 태국에서도 열렬한 환영을 받은 것.


이에 주최 측은 일찌감치 경호원을 확충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난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200여명의 현지 기자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포미닛은 미리 준비해온 태국어 솜씨를 뽐내며 능숙한 인터뷰 실력을 선보여 현지 관계자들로 부터 "다양한 방면에 준비된 아시아 스타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 현지 음악방송 '채널V'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Muzik(뮤직)’을 부를 때에는 500여명의 팬들이 모두 따라 부르는 진풍경을 연출해 태국 내 포미닛의 인기 열풍을 가늠케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는 포미닛은 13일에도 직접 팬들을 만나기도 하는 등 빡빡한 프로모션일정을 이어나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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