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12일(현지시간) 그리스가 자신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유럽연합(EU)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이날 TV로 중계된 국무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통일되지 않은 유럽연합(EU)의 의견이 그리스에 대한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EU의 그리스 지원에 대해서 "어떤 도움도 요청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그리스 지원에 적극적이었던 독일은 지난 11일 EU 정상회담 이후 "그리스 지원이 엄격한 규칙(rule)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들어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즉, 유로통합 당시 재정적자가 GDP의 3%를 넘지 못하도록 한 합의에 대한 그리스의 추가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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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유럽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문제에 관해 구체적인 논의가 예상되고 있으나 이 역시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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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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