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국립발레단이 최근 아이티 지진 참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국립발레단은 최근 '신데렐라' 공연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아이티 지진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국립발레단 최태지 단장은 “아이티의 비극은 내 친구, 내 가족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온 인류가 함께 동참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데렐라' 부산 공연은 오는 19-20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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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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