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인삼공사 중앙연구원";$txt="";$size="510,340,0";$no="2010021114492922316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11일 인삼과 건강식품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연구기관인 중앙연구원을 개원했다.
새롭게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중앙연구원은 1937년 전매국 연구소로 출범해 1981년 한국인삼연초연구소, 1993년 한국인삼연초 연구원, 2003년 KT&G 중앙연구원으로 이어져 오면서 인삼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2000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총 192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연구기획부, 전략연구부, 제품기술부, 원료기술부등 4개 부문 59명(박사 29명, 석사 22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연구원은 앞으로 인삼효능과 건강기능식품연구, 친환경재배 및 생산성 제고,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도 국내 주요대학과 병원, 고려인삼학회, 한국한의학회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고려인삼의 효능과 우수성 등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경호 중앙연구원장은 "글로벌시대에 한국인삼공사가 세계적인 종합건강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KT&G에서 분리, 한국인삼공사 중앙연구원으로 출범했다"고 설립취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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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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